일요일 점심 피크닉이 하고 싶어 광교 호수공원에 갔어요.
수원에 위치한 광교 호수공원은  유원지와 낚시터로 유명했던 원천 호수와 신대호수를 광교 신도시 개발과 함께 공원으로 바꾼 곳이예요.

신도시 안에 호수가 있는 것이 특이하지요. 호수 주변에 아파트가 둘러 쌓여 있어요. 일산 호수공원이 생각나네요. ^^
일요일 점심때 가서 그런지 차가 엄청 많더라구요.

광교 호수공원에는 주차장이 세군데 있는데 원천 호수 방향이 제 1 주차장, 신대 호수 방향이 제 3 주차장, 중간이 제 2 주차장이예요.
에일린의 뜰, 바닥분수, 캠핑장 등 사람이 제일 붐비는 중앙광장으로 가실려면 제 1 주차장으로 가야해요.
튤립, 양귀비가 만발한 꽃밭을 보려면 제 2 주차장으로 가야 하구요. 하지만 주말에는 제 1 주차장이 너무 붐비고 차가 꽉 차면 한대 나온뒤 들어가는 방식이라 너무 오래 기다려서 제 2 주차장으로 들어가는게 좀 더 나을것 같네요.

광교 호수공원은 호수 주변에 데크길로 산책할 수 있고 이렇게 예쁜 꽃길로 가꾸어져 있어요.
꽃을 보고 걷노라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네요.



나무 그늘에 자리 잡고 앉았네요. 우리 중딩 큰아들 저 지루한 표정~~^^


오늘 점심은 미리 사온 맘스터치 햄버거와 치킨이예요. 집에서 싸온 수박은 후식~~
일요일 점심으로 딱이예요.


공원 주변 아파트 공사하는 곳이 아직 많네요.


따스한 햇살과 이쁜 꽃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시원한 음료가 땡겨서 에일린의 뜰 카페거리로 갔어요. 광교 호수공원에서 제일 뷰가 좋고 고급스런 테라스 아파트인 에일린의 뜰~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이네요.


까사 프레도 라는 카페에 앉아 빙수를 먹었지요.


주말 오후 광교 호수공원 나들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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