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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연출법 10계명 본문

날마다 좋은 날

자신감 연출법 10계명

뷰티M 2020. 7. 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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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감을 주려면 눈부터 크게 떠라.
성별을 불문하고 사람들은 큰 눈을 선호한다. 누구나 눈동자가 크고 검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순정만화 속 주인공들의 눈이 왜 왕방울만하겠는가? 

2.가능한 한 출입구 쪽에 앉아라.
사무실이나 술자리에서 자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면 가능한 한 출입구에 가까운 사리를 선택하라. 출입구 근처에 앉으면 존재감이 몇배나 상승된다. 다른 사람에게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이다.  

3.상대방을 내려다보라.
앉아있는 것보다는 서 있는 것이 훨씬 강하게 어필할수 있다.
서있는 자세로 "나는 언제라고 너를 상대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무언의 사인과 함께 공격준비 단계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4.눈을 깜박이지 마라.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은 긴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상대가 나의 동요화 불안감,긴장감을 눈치 채는 것은 눈을 깜박이기 때문이다.
미국 정치가들은 눈을 깜박거리지 않는다. '깜박이는  것-나약함'의 공식을 잘 알기 때문이다.  

5. 웃지마라.
인간의 몸 가운데 최고의 무기는 '치아'다. 
웃는다는 것은 나의 최대 무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나는 당신에게 적의를 갖고 있지 않다.'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반대로 웃지 않으면 생대를 심리적으로 압박할 수 도 있다.
상대방을 압도하고 싶다면 되도록 웃지 않는것이 좋다. 

6.시선을 떨어뜨리지 마라.
이점은 반드시 지켜야 할 법칙이다. 대화중에 시선을 아래로 떨어뜨리는 것은 '이제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라는 메세지다.상대와 눈을 맞추기가 고역이라면 차라리 시선을 위나 옆쪽에 두라.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도 '원고를 절대로 보지 말라.'고 충고하는 것은 시선이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청중의 눈에는 그런 발표자가 매우 비굴하고 복종적으로 비춰진다. 

7.상대방이 말할 때 쳐다보지 마라.
계속해서 상대방의 시선에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은 주의깊게 경청한다는  뜻이며, '당신 말이 가치가 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상대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 적절히 시선을 거두는 기술 또한 중요하다. "당신의 이야기는 더 이상 들을 필요없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8.분노를 표현할때는 몸으로만 보여주라.
예를 들어 술취한 손님이 분위기를 흐려좋을 때 바텐더인 당신은 입으로는 정중하게 "다른 손님에게 방해되는 일은 자제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면서 몸으로는 분노의 기색(찌푸린 얼굴 , 불끈 쥔 주먹,치켜올린 눈꼬리 ,앙다문 이)을 풍기면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9. 강조할 떄는 말에 쉼표를 찍어라.
"자동차가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려와 어린아이를 치었습니다." 보다 "자동차는,(잠시 쉬었자가)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려와 어린아이를 치었습니다." 혹은 "자동차는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려와, (잠시 쉬었다가) 어린아이를 치었습니다."라고 말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다.중요한 사실을 강조하기 전에 일단 간격을 두면 상대방이 다음에 오는  중요한 말을 기억속에 저장하게 된다. 

10.강조어를 활용한다.
'대단히' '확실히' '반드시' 등 확신에 찬 단어를 사용하면 강한 인상과 함께 신뢰감을 준다. 
'아마' '다소' '약간' '가능한 한' '~같습니다.' 같은 말은 나약한 인상을 준다. 상사의 지시를 받았을 때, 자신없는 일이라 해도 상사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연출력이다. 

 


출처 : 나이토 요시히토 <나를 능력있게 보여주는 자기 연출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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