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여행 3일차~
아들 둘 데리고 여행하다 보니 꼭 체험활동을 해야 재밌어해서 오늘 가기로 한 곳 병술만 어촌체험마을~
안면도에는 조개캐는 곳이 많아 곳곳에 호미들고 갯벌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도 좀 제대로 캐려면 체험비 좀 내고 제대로 캐야 많이 캘 수 있어요.


3년 전에 한번 갔다가 조개 엄청 캐서 왔던 기억이 있어 오늘도 갔어요.

            성인 10,000
        중고등학생 8,000
           초등학생  6,000
           미취약  4,000

체험비 내면 장화, 호미, 장갑, 바구니를 줍니다.


준비없이 맨 몸으로 가도 되서 편하고 좋아요.

체험장소는 꽤 멀리 나가야해서 경운기를 타고 가요. 갯벌을 경운기 타고 가는 것도 생각보다 재밌고 운치 있네요.


갯벌이 참 넓어요.
체험하러 가기 전에 반드시 물때를 확인해야해요.
체험시간이 최소한 2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확인하지 않고 가면 체험을 못할 수도 있어요.

http://www.badatime.com/


조개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열심히 캐고 있는 우리 집 남자들 ~~^^



열심히 캐서 바구니 다 채웠어요.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은 캠핑장도 있어서 캠핑하면서 체험하기 좋아요.


해감했더니 요렇게 되었어요.


직접 캔 조개로 만든 칼국수예요.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에서 체험도 하고 조개도 캐고 좋아요~~^^


태안 안면도에서 바닷가에 있는 절로 알려진 안면암에 갔어요.
안면도를 여러번 가봤지만 이번에 처음 가보네요.


안면암은 물때를 꼭 확인하고 가야해요.
여우섬과 부상탑을 구경하려면 썰물때 드러나는 다리를 건너야 하거든요.
다리 건널때 뻘에 게, 짱뚱어 새끼들이 엄청 많아서 심심하지 않네요.


여우섬에 있는 부상탑이에요.
밀물때 물이 들어오면 탑이 물에 뜬다고 해서 부상탑이라고 하네요.
신기하게 만들어놔서 밀물 때 한번 보고 싶네요.


부상탑 안에 동전 던지는 곳
12지 신상 모양으로 되어 있어 자기 띠 동물로 던지면 재밌더라구요.
누가 던지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


여우섬 주변을 한바퀴 돌았는데 아주 아담한 섬이예요.

우리 아이들은 열심히 돌탑에 돌을 얹느라 정신 없네요.


짱뚱어를 한마리 잡고는 좋다고 보여주는 막내~~^^


여우섬에서 바라본 안면암 전경이에요.



안면암 암자에 있는 불상~
특별해 보이지는 않네요.

뒷켠에는 동자승 조각들이 있는 아늑한 곳


안면암 주변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고 있네요.

바닷가 카페라는데 사람이 없어 한적하네요.


안면암에 있는 불상~



잠시 들러서 바닷가 풍광과 절 구경하기 좋은 곳이예요.


안면도 하면 꽃지 해수욕장이 유명한데 이번엔 일몰보러 방포해수욕장으로 갔어요.
한가하고 조용해서 해수욕장이 맞나 싶었네요.


구름이 잔뜩 껴서 일몰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구름 사이로 빼꼼이 얼굴 내밀고 서서히 사라지네요.


구름때문에 멋진 일몰을 보진 못했지만 나름의 멋진 광경을 만들어 내는군요.


방포에서 바라 본 꽃지 해수욕장~~
아이들은 역시나 모레놀이를 좋아해요.


아이들은 놀고 전 일몰 감상하고 멋진 방포해수욕장이었어요.


추석 길고 긴 연휴 안면도로 결정하여 다녀왔어요.
안면도를 여러번 다녀왔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안면도 자연휴양림~
바닷가에 웬 휴양림?
근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좋았어요.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특이하게 온통 소나무 숲이에요.  조선시대부터 자라기 시작했다는 토종 붉은 소나무 안면송이 국내 유일하게 집단 서식하는 곳이라 하네요.


하늘이 온통 소나무 숲이예요.


이름모를 꽃~


숲길을 걸어요.


처음 도착한 곳 탕건봉~
멀리 바다가 보이는 뷰가 시원해요.


사진찍기 좋은 곳~~


새조개봉~


바지락봉~


모시조개봉~~


산책코스 이름이 모두 조개네요.
이름이 재밌어요~^^

산길 좋은 공기 마시며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안내도에 나오는 코스는 A,B,C,D,E 5개 코스
우리가 걸었던 코스는 C코스인데 30분이라더니 1시간쯤 걸립니다.
뛰었어야하나 ㅋㅋ


전부 돌고 싶었으나 시간이 다되고, 체력도 방전되어 내려왔어요.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숲속 공기 맘껏 마시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어요.



차이나타운 간김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들렀던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아 연인들 데이트하거나 가족끼리 산책하면 사진찍기 참 좋아요.


벽에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그려놓았네요.
백설공주, 피노키오, 신데렐라, 피터팬, 재크와 콩나무 등
어릴적 한번쯤은 읽어봤던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어요.


하트 조형물에 열쇠를 많이들 달아 놓았네요.
남산타워 전망대가 생각나요.


말하는 나무와 마당에서 한컷~~
사진 찍자고 하니 아들들은 뒤켠에 있는 인형뽑기방으로 휘리릭~


푸르른 숲속마을~


재크와 콩나무~
나무타고 하늘구경 가고 싶네요.
울 막내 그냥 관심없이 휙~


바닷속 용궁마을~
수영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영원한 소년 피터팬도...


튤립마을~


동물들과 한컷~
왜이리 지쳐들 보이는지


각종 캐릭터 샵들도 많이 있어요.
구경할게 엄청 많네요.
아이들은 역시나 이런 장난감 가게를 그냥 못지나가요.


큰아들 뽑기로 원피스 캐릭터 텀블러 득템~
여기 샵은 모두 정품만 취급한다네요.
가격에 따라 뽑을 수 있는 장난감이 조금씩 다르지만, 꽤나 고급져요.


한번쯤 둘러보면서 사진찍기 딱 좋은 곳이예요.


갑자기 자장면이 땡겨 가족들과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갔어요.
여러번 가보고 싶다 생각만 하다가 갑자기 가게 되었네요.


차이나타운 입구예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이미 내부 주차장은 만석~
제 2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갔어요.
생각보다 멀지 않네요.


길거리에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자장면 먹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유명한 공화춘이예요.
대기자가 최소 10팀은 되는 듯
만다복의 하얀자장면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공화춘이 그나마 덜 기다릴듯 하여 공화춘으로 선택~~


공화춘 짬뽕이에요.
무난한 맛이나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어요.
좀 더 매웠으면 하는 바람이...


공화춘자장면~
1인분에 만원이란 후덜덜한 가격..
맛은 좋았으나 가격대비 훌륭한 줄은 모르겠음
울 애들은 어쨌든 자장면은 맛나다고


달콤 바삭한 탕수육~
특별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쏘쏘~~
전체적으로 비싸고 여러번 찾아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었네요.
담엔 만다복에 가보기로 맘 먹고 거리 구경 했어요.


후식은 철판 아이스크림~~
 만드는법이 신기해서 그런지 여기도 대기 줄이 계속 있어요.


요렇게 생겼네요.
역시 이놈도 맛은 특별하지 않았어요.

만다복 제과점~~
다양햐 과자와 빵이 많았으나 배가 불러 구경만 하고 패수~~



공갈빵과 화덕만두 파는 곳~
이곳도 구경만~


수박주스 한잔으로 시원하게 입가심~~^^


가족끼리 점심으로 자장면 먹고 구경하면서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단양의 떠오르는 새로운 여행지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군 적성군 애곡리 만학천봉 정상에 달걀 모양의 전망대 만천하카이워크예요.
7월 17일 개장했다고 하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전망대 앞까지 차를 타고 갈 수는 없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시스템이예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 원으로 참 저렴해요.


더운데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셔틀버스 내리면 짚라인 타는 곳이 있어요.
꽤 높은 위치에서 짚라인 타고 주차장까지 슝~~
한번에 내려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아요. 2시간 대기해야한데서 패수~
다른 사람 타는거 구경만 해도 짜릿하네요.


전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싶었으나 아직 개장전이었어요.


전망대에서 본 남한강 전경입니다.
속이 뻥 뚫릴듯 한 경치예요.


전망대 끝은 투명 유리 바닥으로 훤히 내려다 보였어요.
서있는 것만으로도 아찔하고 스릴 넘치네요.


유리 전망대 바닥 아래로 훤히 보이네요.


단양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멀리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단양이 패러글라이딩으로 유명해진걸 이제야 알았네요. 나름 하늘에 떠다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전망대에서 날아보고 싶어 포즈로만 날듯 말듯 ^^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곳 전경입니다.
셔틀버스 승강장과 짚라인이 보이네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정말 굿이예요.
다음엔 짚라인과 알파인코스터 도전해야겠어요.




둘째날 단양 계곡에서 물놀이하기로 해서 이리저리 검색했지요.
단양에 여름에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최근에 비도 많이 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도 참 많았어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제일 유명한 곳으로 가자 해서 선택한 사인암~~
아무런 정보도 없이 준비도 없이 갔네요.


사람이 엄청 많네요.
사인암 계곡은 단양 8경 중 하나로 빼어난 경치와 낮은 수심으로 물놀이하기 딱 좋은 곳이예요.
고려때 학자인 우탁 선생이 사인재관 벼슬에 있을 때 휴양하던 곳이라 해서 불리게 된 이름이라고 해요. 암벽에 우탁 선생이 남긴 글귀도 아직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네요.
물놀이 하느라 그건 직접 보지 못했어요.

주변에 주차비도 텐트 자리세도 받지 않아서 여러모로 좋은 곳이예요.

주변에 펜션 민박도 많이 있어서 예약하고 오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네요.
저흰 숙소를 멀리 잡은데다 텐트 칠 준비도 안해서 잠깐 놀다 가기로 했어요.


진짜 아무것도 준비 못해서 근처 슈퍼에서 사발면 사서 점심 먹었네요. 하다 못해 버너도 안 갖고 갔네요. 슈퍼 주인 할머니에게 부탁해서 뜨거운 물은 공수했어요. ^^


물놀이하기 좋아하는 아들들 물속에서 즐거워하네요.


주차장 옆으로 청련암이라는 암자가 있네요.
주차장이 협소해서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이 청련암 주차장에 대면 되는데 유료예요.
저희도 자리가 없어 이곳에 대었는데 거리도 가깝고 좋더라고요.
주차비도 비싸지 않아요.


사인암 계곡이 이리 경치가 뛰어날 줄은 몰랐네요.
여러날 묵고 가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우린 준비가 안되어 있어 저녁때 철수할 수밖에 없었어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엔 준비 단단히 하고 오자 약속했네요.

여름 단양에 휴가오게 되면 꼭 들러보세요~~
물놀이하기 딱 좋아요^^


단양여행 첫날 숙소는 제천 청평호 호수경치가 멋진 이른아침호숫가 펜션으로 정했어요.
아들 경기장 근처로 잡다 보니 숙소는 청평호로~
이른아침호숫가 펜션은 호수가 펼쳐지는 위치에 자리 잡은 펜션이예요.


우리가 묵을 방 그레이트 베어 앞 정원이예요.
창문 열면 호수가 바로 보이네요.


참 고요해 보이지요?
어찌 이리 좋은 위치에 자리 잡으셨는지
주인장이 잠시 부러웠네요.


호수 앞에서 설정 컷 한장~~
의자와 탁자는 엄청 낡고 더러웠으나 사진 한장 건지겠다고 꾸~욱 참고 찍었어요.


같이 온 지인들과 저녁 바베큐 파티~
호수 앞 석양을 바라보며 고기 구워 먹으니 분위기 끝내줘요.
다만 여름이라 벌레도 끝내주더라는 ㅠㅠ
밭밑에 모기향 없었으면 우린 모기밥이 될 지경~
여름에는 물놀이 할 수영장도 없고 계곡이 없는게 좀 단점이지만, 저렴하게 묵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단양까지 30분 남짓이라 물놀이는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펜션 안의 정원이예요.
주인이 직접 정원을 가꾸시더라구요.
펜션은 오래 되서 좀 낡았지만 정원이 잘 가꿔진게 주인이 잘 관리하셨더라구요.
요런 정원 보면 참 힐링되요.


나름 저렴하게 힐링되는 숙소 이른아침호숫가 펜션에서 잘 쉬었네요.


이번 여름 휴가는 제천을 거쳐 단양으로 가게 되었어요. 큰 아이가 운동을 해서 전국을 돌아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7년째~~
이번엔 제천에서 경기가 있어 내려 갔다가 단양투어를 했습니다.

첫날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어류 63종 2만여 마리, 해외 어류 87종 1600여마리가 전시되어 있어요. 세계의 다양한 물고기와 남한강 토종 물고기인 황쏘가리, 은어, 납자루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다누리아쿠아리움 전경이예요.
남한강 상징인 황쏘가리 모형이 눈에 확 띕니다.


매표소에서 표 끊고 들어 갑니다.
수족관 치고는 아주 착한 가격이예요.

 * 이용요금
   - 어른 : 10,000
   - 청소년 : 7,000
   - 어린이, 경로우대 : 6,000
   - 6세미만 무료


처음 들어가니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수조가 나오네요.
역시 아이들은 이런 코스를 좋아합니다.


이곳은 포토 수조~~
어항 안에 공간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게 만들어 놨어요.
우리 아이들도 물고기와 같이 사진 찰칵 ~~!!


대형 수조 안에 물고기들 ~~


영화 쉬리의 주인공인 쉬리~~
요렇게 생겼네요.
엄청 맑은 물에서만 사는 예민한 물고기예요.


알비노 송어라네요.


블랙 다이아~~
화려한 무늬가 눈에 확 띄네요.
집에서 키우고 싶네요~~^^



대형 수조에 있는 작은 물고기 무리들~
얘네들 이름을 못 찾았네요.
신기한건 정말 한순간도 빠지지 않고 떼로 몰려 다녀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개구리들~~


마지막 코스엔 낚시 전시관~
아이들은 역시나 관심없이 그냥 건너가 버린다. ㅋ


단양에 아쿠아리움이 있을거라 생각 못했는데 우연히 가게된 다누리아쿠아리움~
아이들 구경면서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체험관이예요.
아이들과 단양여행할 때 한번쯤 들러 가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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