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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전철타고 가는 당일여행지

뷰티M 2017. 5. 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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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촌 한옥마을


       서울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 마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의 단골 방문지로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공간에 형성된 한옥마을입니다.

     북촌 8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겨울연가 등 여러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지요.

     북촌 6경 가회동 골목길은 한옥 골목 사이로 남산M타워까지 조망되는 인기있는 곳입니다.

     요즘엔 골목 간간이 한복을 대여해서 관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색적인 경험도 가능합니다.  


     가는 방법 : 3호선 안국역 하차 2번출구


 


   


    2. 경복궁

  

       경복궁은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 정궁으로 사적 117호로 지정된 조선왕조 정궁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전소된 후 오랫동안 페허로 남아 있다가 조선말기 고종 때 중건되어 현재 모습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10시, 2시 하루에 2번 수문장 교대의식도 볼 수 있으며, 한복을 입고 입장할 경우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조선 왕실의 상징적인 건물로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이 거행된 근정전,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임금과 신하들이

    베푸는 연회 장소로 쓰인 경회루, 그 외에도 향원정과 연못, 12지신 석상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가는 방법 :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3. 차이나타운

      

       1883년 인천이 개항한 다음 해 청나라의 조계지(외국인 거주지) 가 생기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곳인데

     상점 주인들이 대부분 화교이다 보니 마치 중국이나 대만에 와 있는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장면을 만든 공화춘이란 곳이 있는데, 지금은 자장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물관고 전시관, 기념관, 벽화거리, 동화마을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차이나타운 답게 자장면, 화덕만두, 공갈빵,

     양꼬치 등 먹거리도 풍부합니다.


     가는 방법 : 1호선 인천역


    



  
   4. 남이섬

      겨울연가로 유명해져 욘사마 섬으로 불리는 남이섬.
   원래는 섬이 아니었는데,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섬이 된 곳이라고 합니다.
   남이섬은 4계절 모두 좋지만, 특히 가을의 메타세콰이어길과 은행나무 길은 운치있고 환상적이지요.
   섬안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섬안에서 걷다 보면 야외에 노닐고 있는
   타조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가는 방법 : 경춘선 가평역 -> 가평시티투어버스로 남이섬 선착장 하차 -> 배로 5분 이동

 



    5. 곤지암리조트


       최근에 생긴 경강선을 타고 갈 수 있는 여행지로 강남에서 40분만에 전철로 갈 수 있는 스키장입니다.

     겨울엔 스키장에서 스키, 썰매도 탈 수 있고, 가을엔 단풍을 즐길 수 있는 화담숲도 가까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가는 방법 : 경강선 곤지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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