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PLT 정상수치

봄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추운 날씨가 계속 됩니다. 코가 꽁꽁 얼 지경인데요 이런 추운 날 타박상을 입기라도 한다면 정말 아프기도 하고 피까지 본다면 더 정신 없죠. 오늘은 건강정보를 가져 왔습니다. 바로 PLT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PLT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LT는 혈소판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Platelets의 줄임말 입니다. 혈액중에 포함된 성분 중의 하나로, 출혈 시 출혈을 멈추는 작용을 합니다. 상처가 난 부위에 딱지가 생기는 이유가 바로 이 PLT 때문인데요. 상처가 생기면 PLT가 혈전을 만들어 출혈을 멈추게 해줍니다.

 

PLT 정상수치를 벗어나 혈소판 감소 혹은 증가에는 심각한 환자들이 숨어있다고 하니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단 PLT 정상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어야겠지요? 의학적으로 알려진 PLT 정상수치는 150,000~450,000/μL 입니다. 하지만 감기증상, 빈혈, 출혈 시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도 정상수치를 넘길 수 있습니다.

 

 

정상수치보다 750,000/μL 을 넘었다면 혈소판 증가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반대로 정상수치보다 낮아져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으로 극심한 피로, 타박상 등으로 인해 몸이 힘들어 집니다.

 

 

PLT 수치에 이상이 있을 경우 다치지 않았음에도 멍자국이 생기고, 원인 모를 피로, 출혈 등이 나타난 다면 꼭 검사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PLT 정상수치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건강이 최고이니 평소 건강관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