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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팩트
갑자기 자장면이 땡겨 가족들과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갔어요. 여러번 가보고 싶다 생각만 하다가 갑자기 가게 되었네요. 차이나타운 입구예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이미 내부 주차장은 만석~ 제 2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갔어요. 생각보다 멀지 않네요. 길거리에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자장면 먹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유명한 공화춘이예요. 대기자가 최소 10팀은 되는 듯 만다복의 하얀자장면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공화춘이 그나마 덜 기다릴듯 하여 공화춘으로 선택~~ 공화춘 짬뽕이에요. 무난한 맛이나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어요. 좀 더 매웠으면 하는 바람이... 공화춘자장면~ 1인분에 만원이란 후덜덜한 가격.. 맛은 좋았으나 가격대비 훌륭한 줄은 모르겠음 울 애들은 어쨌든 자장면은 맛나다고 달콤 바삭..
여름 몸보신으로는 장어가 최고인데요. 올만에 장어 먹으러 갔어요. 판교에 장어집이 몇군데 있는데 오늘은 천장어로 결정했어요. 엄청 싱싱해 보이네요. 천장어는 풍천민울장어 직판장이라 도매가격으로 싸게 팔아요. 다른 집에 비해 저렴합니다. 대신 모든게 셀프예요. 반찬 가져오는거 장어 굽는거 모두 셀프 불위에 올려서 열심히 굽고 있어요. 딴 집에 비해 싼 대신 장어가 좀 작은듯 그래도 싱싱해서 좋아요. 반찬은 단촐하게 상추하고 김치 깻잎 정도 맛있게 구워지고 있어요. 노릇노릇한 장어예요. 김치찌게, 새우매운탕을 같이 곁들이면 느끼한 맛도 없고 좋아요. 몸보신으로 천장어 최고예요.
경기 광주에 있는 소쿠리라는 부대찌게에 갔어요. 우연히 지나다가 들른 집 소쿠리 그냥 평범한 부대찌게 집인데 매운등갈비찜도 하네요. 오늘은 애들이 좋아하는 매운등갈비찜으로~~ 메뉴는 요렇게.. 부대찌게와 매운갈비찜 김치를 통으로 넣어 줍니다. 묵은지가 아니라 좀 실망.. 갈비찜은 묵은지를 푹푹 삶아야 맛나는뒤 김치가 살아 숨쉬네요. 살짝 불안불안~ 밑반찬은 요렇게 두부가 부친지 오래된거 같다며 남편님 투덜투덜 열심히 끓고 있네요. 등갈비 하나를 꺼내어 먹어봅니다. 고기는 생각보다 맛나네요. 팔팔 끓여서 먹는 중.. 큰아들님 폭풍 흡입하시고 부족하다 하여 뼈 추가까지 했어요. 뼈 추가하니 요렇게나 많네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 그렇다고 엄청 맛나다고 하긴 애매한 맛이네요. 그래도 아들이 잘 먹어서 선방..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 갔다가 점심으로 웰빙 봉평막국수 집에 갔어요. 날이 더워도 너무 더위 다 필요없고 시원하게 열식힐 수 있는게 필요 했지요. 그리 번화하지 않은 평범한 골목길에 있어서 맛있을까 싶었는데요. 간판에 직접뽑는 봉평막국수라고 씌여 있네요. 음식점 들어섰을 때 보이단 산삼주, 더덕주들~~ 그냥 언듯 봐도 오래 되어 보이는 술들 주인장 말이 파는건 아니라네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 다시겄네요. 메뉴는 단촐하게 막국수, 비빔막국수, 새우만두 세가지네요. 군침도는 막국수예요. 시원한 물막국수예요.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특이하게 새우만두 밖에 없네요. 만두 속은 요렇게~~ 직접 뽑아서 그런지 면도 쫄깃쫄깃 하네요. 시원한 단양 막국수였어요.
단양의 떠오르는 새로운 여행지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군 적성군 애곡리 만학천봉 정상에 달걀 모양의 전망대 만천하카이워크예요. 7월 17일 개장했다고 하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전망대 앞까지 차를 타고 갈 수는 없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시스템이예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 원으로 참 저렴해요. 더운데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셔틀버스 내리면 짚라인 타는 곳이 있어요. 꽤 높은 위치에서 짚라인 타고 주차장까지 슝~~ 한번에 내려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아요. 2시간 대기해야한데서 패수~ 다른 사람 타는거 구경만 해도 짜릿하네요. 전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싶었으나 아직 개장전이었어요. 전망대에서 본 남한강 전경입니다. 속이 뻥 ..
둘째날 단양 계곡에서 물놀이하기로 해서 이리저리 검색했지요. 단양에 여름에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최근에 비도 많이 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도 참 많았어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제일 유명한 곳으로 가자 해서 선택한 사인암~~ 아무런 정보도 없이 준비도 없이 갔네요. 사람이 엄청 많네요. 사인암 계곡은 단양 8경 중 하나로 빼어난 경치와 낮은 수심으로 물놀이하기 딱 좋은 곳이예요. 고려때 학자인 우탁 선생이 사인재관 벼슬에 있을 때 휴양하던 곳이라 해서 불리게 된 이름이라고 해요. 암벽에 우탁 선생이 남긴 글귀도 아직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네요. 물놀이 하느라 그건 직접 보지 못했어요. 주변에 주차비도 텐트 자리세도 받지 않아서 여러모로 좋은 곳이예요. 주변에 펜션 민박도 많이..
단양여행 첫날 숙소는 제천 청평호 호수경치가 멋진 이른아침호숫가 펜션으로 정했어요. 아들 경기장 근처로 잡다 보니 숙소는 청평호로~ 이른아침호숫가 펜션은 호수가 펼쳐지는 위치에 자리 잡은 펜션이예요. 우리가 묵을 방 그레이트 베어 앞 정원이예요. 창문 열면 호수가 바로 보이네요. 참 고요해 보이지요? 어찌 이리 좋은 위치에 자리 잡으셨는지 주인장이 잠시 부러웠네요. 호수 앞에서 설정 컷 한장~~ 의자와 탁자는 엄청 낡고 더러웠으나 사진 한장 건지겠다고 꾸~욱 참고 찍었어요. 같이 온 지인들과 저녁 바베큐 파티~ 호수 앞 석양을 바라보며 고기 구워 먹으니 분위기 끝내줘요. 다만 여름이라 벌레도 끝내주더라는 ㅠㅠ 밭밑에 모기향 없었으면 우린 모기밥이 될 지경~ 여름에는 물놀이 할 수영장도 없고 계곡이 없는게..
이번 여름 휴가는 제천을 거쳐 단양으로 가게 되었어요. 큰 아이가 운동을 해서 전국을 돌아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7년째~~ 이번엔 제천에서 경기가 있어 내려 갔다가 단양투어를 했습니다. 첫날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어류 63종 2만여 마리, 해외 어류 87종 1600여마리가 전시되어 있어요. 세계의 다양한 물고기와 남한강 토종 물고기인 황쏘가리, 은어, 납자루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다누리아쿠아리움 전경이예요. 남한강 상징인 황쏘가리 모형이 눈에 확 띕니다. 매표소에서 표 끊고 들어 갑니다. 수족관 치고는 아주 착한 가격이예요. * 이용요금 - 어른 : 10,000 - 청소년 : 7,000 - 어린이, 경로우대 : 6,000 - 6세미만 무료 처음 들어가..
천안 테딘워터파크가 대명리조트로 바뀌어 천안 오션파크로 바뀌었네요. 주말 당일로 가기 좋은 곳 천안 오션파크~ 물놀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방학 끝나기 전에 얼릉 다녀왔지요. 12시쯤 도착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좀 흐려서 물놀이 하기 좀 추울것 같은데 그래도 연휴때라 사람 엄청 많았어요. 입장권은 위메프에서 할인받아 갔지요. 위메프에서 할인가격이 골드시즌 기간(7/22 ~8/20) 에는 3만9천원이네요. 처음 간 곳은 역시 젤 재밌는 와일드 익스트림 리버~ 어린 아이도 어른도 재밌게 스릴 즐길 수 있는 코스예요. 우리 둘째 무서워할 줄 알았더니 넘 재미나다고 나갈 생각을 안하네요. 배고파서 간단하게 점심은 푸드코트에서 먹었지요. 역시나 워터파크 푸드코트는 맛이 없어요 ㅠㅠ 가격은 또 얼마나 비싼지 ㅎㄷㄷㄷ..
처음 가본 애슐리~ 집에서 가까운 오리역 애슐리에어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샐러드 코너예요. 샐러드바인데 샐러드가 생각보다 빈약하네요. 샐러드 좋아하는 나로서는 조금 실망~~ 볶음 우동, 감자칩, 볶음 쌀국수, 치킨 우리 큰아들 좋아하는 메뉴들~ 우리 작은 아들 좋아하는 피자~ 맛있는 스파게티 ~~ 예전엔 느끼해서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크림 스파게티가 좋네요. 스프도 있고.. 머 만든 스프는 아닌듯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데로 먹을만 했어요. 샐러드바에서 연어없으면 허전하죠 본전 뽑을 수 있는 나름 고급 메뉴~ 옆에 같이 있는 나쵸와 소스 코너 의외로 맛났어요. 핫누들 코너예요. 즉석 요리가 아니라 면을 미리 삶아놔서 면발이 실망스럽네요. 국물은 쏘쏘~~ 샐러드바 가면 아무리 배불러도 국수는 꼭 먹..